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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면 지역 학생 야간 귀가 버스 운행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야간자율 학습을 마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귀가 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거창군은 2009년부터 읍·면 재배정 사업으로 야간 귀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올해는 주상-웅양권 1대 33명, 위천-마리-북상-고제권 2대 20명, 가북-가조권 2대 31명, 남상-신원권 6명으로 버스 6대, 9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 운행 기간은 새 학기인 3월부터 12월까지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행한다.

거창군은 면 지역 마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간대에 맞춰 권역별로 버스를 배치한다.

귀가 버스는 학생들이 자율학습을 마치는 밤 9시 이후 버스운행이 끊어져 학부모들이 차량으로 자녀를 데리러 오는 등 불편을 없애고 학생들의 야간 자율학습 참여율도 높일 것으로 거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면 지역 학생들이 야간 귀가 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2: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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