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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 40%' 시설풋고추 난방비 절감 나섰다

경남농기원 '에너지 절감 패키지 기술' 개발 추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시설풋고추 재배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절감 패키지 기술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

전체 경영비의 40%에 육박해 농민에게 큰 부담을 주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도내 시설풋고추 재배면적은 1천654㏊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도농기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창녕군농업기술센터와 '시설풋고추 단동비닐하우스 에너지절감 패키지 기술개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3억9천만원으로 작년 6월 모두 3종류의 에너지절감 패키지 개발에 나섰고 내년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농기원은 진주시 문산읍 농가에 '수평 보온커튼+공기유동장치+온풍기 덕트 개선' 패키지 모델을 설치해 연구하고 있다.

진주시 금산면 농가에 '수평보온커튼+수직다겹보온커튼+공기유동장치+나노합금열선', 창녕군 농가에는 '수평보온커튼+수직다겹보온커튼+공기유동장치+온수배관 개선' 모델도 설치됐다.

최근 시행한 현장평가회에서 진주시 문산읍 농가는 수량 차이는 없었지만, 난방용 유류사용량이 15% 절감됐다.

진주시 금산면 농가는 전력사용량을 35% 아꼈다.

창녕군 농가도 상품수량을 8.2% 증가하는 등 패키지별로 효과가 나타났다.

도농기원은 패키지별 중간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나서 현장 실증 시험을 통해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과 방안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이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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