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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제작 EBS 어린이 액션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3월2일 첫선 특수촬영드라마…중국서는 4월부터 방송


3월2일 첫선 특수촬영드라마…중국서는 4월부터 방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국과 중국이 공동제작한 어린이 액션 드라마가 선보인다.

EBS는 오는 3월2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7시에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각 30분 분량으로 총 50편이 방송될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중국 고전 '삼국지'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특수촬영드라마로, 제작비가 70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라고 EBS는 설명했다.

한중 공동제작 EBS 어린이 액션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EBS가 2003년 '환경전사 젠타포스'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국산 특수촬영드라마로, 중국의 CFA(차이나필름애니메이션)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4월부터 방송이 된다.

이 드라마는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드림 배틀'을 그린다.

'삼국지'의 영웅들인 유비, 조조, 손책이 인간으로 등장하고, 이들과 함께 중원을 평정하던 장비, 관우와 같은 장수들은 '영웅패'로 등장한다.

EBS는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등 선악 대결 구도의 일본 특수촬영물보다 뛰어난 스토리와 한국적 정서를 담았으며, 기존 TV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고속촬영 방식을 도입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BS 방송 직후 IPTV인 BTV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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