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中 상하이증시 장중 4% 이상 폭락…15개월만에 최저(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29일 장중 한때 4.4% 폭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0.45% 하락 개장해 10분만에 2,700선이 붕괴됐다. 이어 개장 27분만에 전 거래일보다 4% 이상 떨어졌으며 낙폭을 4.4%까지 확대했다. 이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4년 11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6분(한국시각) 현재 3.43% 내려간 2,672.3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선전종합지수는 한때 6% 이상 폭락했다.

선완훙위안(申萬宏源)증권의 첸치민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파트너스캐피탈은 유동성 부족이 증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81억 위안(약 3조4천억원) 규모의 주식이 매각 제한에서 풀리는 것이 증시 폭락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가치를 전 거래일보다 0.17% 내렸다. 인민은행은 5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렸는데, 이는 1월 7일 이후 최장 기간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한편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0.94% 하락했으며 HS 중국기업지수는 1.40% 떨어졌다.

반면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 지수는 0.43% 올라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中 상하이증시 장중 4% 이상 폭락…15개월만에 최저(종합) - 2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1:4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