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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읍 '책임읍면동제' 도입…읍장 5급→4급


경주 안강읍 '책임읍면동제' 도입…읍장 5급→4급

<< 연합뉴스 자료사진 >>
<< 연합뉴스 자료사진 >>책임 읍·면·동 제도 관련 발언하는 행자부 장관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위해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안강읍에서 '책임읍면동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책임읍면동은 일반 읍면동에 책임과 권한을 줘 주민에게 시·군·구청의 '주민 밀착형'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경주에는 안강읍이 올 상반기부터 시행한다.

안강읍은 4급 서기관을 책임읍장으로 5급 부서장을 비롯 3과 11팀으로 기구를 늘려 안강읍·강동면 2곳 주민을 상대로 시의 각종 인허가와 사회복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한다.

경주시는 안강읍이 시청과 30㎞ 이상 떨어져 있고 도농 복합지역으로 인허가 등 행정수요가 많아 책임읍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청 사무를 책임읍에서 처리하면 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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