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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관망 분위기 속 강보합

외국인 '사자'…코스닥, 나흘째 상승


외국인 '사자'…코스닥, 나흘째 상승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스피가 29일 관망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0.33%) 오른 1,926.5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포인트(0.08%) 오른 1,921.76으로 개장한 뒤 외국인의 '사자'와 기관의 '팔자' 속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마무리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재정·통화정책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써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가 확인된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더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불거진 점은 증시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곽병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G20 재무장관 회의는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이라며 "곧 개막하는 중국 양회에서도 경기의 경착륙 완화 및 금융시장 혼돈을 제어하기 위한 정책들이 보다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3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기관은 472억원어치를 팔고 있고 개인도 32억원어치를 동반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가 나타나 368억원어치가 순매수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5.19%), 증권(3.75%), 철강금속(1.15%) 등이 상승세인 반면 전기가스업(-1.29%), 의약품(-0.75%)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LG화학[051910](2.21%), SK(1.40%), 현대차[005380](0.68%) 등이 오르고 있으나 SK하이닉스[000660](-2.11%), 한국전력[015760](-1.65%), 기아차[000270](-1.59%)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41%) 오른 651.99를 나타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포인트(0.46%) 오른 652.26으로 개장한 뒤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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