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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중국 진출 발판 옌타이에 '만화관'…5월 개관

한국-중국 만화가·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한국 웹툰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5월 중국 옌타이에 들어선다.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해 8월 옌타이시와 한중만화영상체험관 조성 협약을 맺고 5월 개관을 목표로 옌타이시 광고창의산업단지의 한 건물 1층에 800㎡ 규모의 체험관을 세우고 있다.

웹툰 중국 진출 발판 옌타이에 '만화관'…5월 개관 - 2

옌타이시가 체험관을 만들고, 한국만화영상원은 한국 만화 영상 자료 전시, 한국 주요 작가 소개, 만화 체험 교육 등을 맡는다.

체험관은 두 나라의 만화 작가와 기업들이 만나는 만화·영상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된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이 원조인 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원은 중국 당국이 공무원의 해외 출장 기준을 강화해 옌타이에 만화영상체험관이 들어서면 만화 영상 분야 교류의 거점이 될 것을 보고 있다.

옌타이는 인천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어 한국 작가들이 오가기에도 편리하다.

백수진 한국만화영상원 글로벌 사업팀장은 29일 "중국 젊은 작가들이 우리의 웹툰 형태로 작품을 만든다"며 "중국 시장은 워낙 방대하고 우리 시장은 포화상태여서 중국 시장을 개척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원은 올해 체험관 개관 외에 한국 만화와 작가, 최근 웹툰 경향 등을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하고 두 나라 작가를 위한 만화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 개척에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만화 관련 작가·학계 인사·기관 관계자 등으로 만화 글로벌 진출 추진위를 구성,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수렴할 계획이다.

부천시도 한국만화영상원의 웹툰 글로벌사업을 뒷받침한다.

부천시와 옌타이시는 한국만화영상원과 광고창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문화산업분야 인재 양성과 교류를 추진하고 기업의 상대국 진출을 돕기로 지난해 11월 협약을 맺었다.

chang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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