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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대형매장 속속 개장…'애슬레저' 시장 공략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국내 론칭 23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한 휠라(FILA)가 대형 점포를 속속 열며 애슬레저 시장 공략에 나섰다.

2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휠라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대형 매장을 연 데 이어 3~4월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중심 상권에도 메가숍(Mega Shop)을 잇달아 개설하고 유통망 정비에 나섰다.

메가숍은 지역별 주요 상권에 들어선 대표 유통점을 일컫는데 백화점 입점 매장의 경우 약 100㎡, 가두점의 경우 약 260㎡ 이상의 대형 매장이 메가숍으로 분류된다.

휠라는 특히 4월 말 서울 이태원 중심부에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연다. 2007년 명동점 폐점 이후 9년 만에 문을 여는 서울지역 대형 매장이다.

메가숍에서는 휠라뿐 아니라 올해 봄·여름(S/S)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휠라 오리지날레'와 '휠라 언더웨어',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 '리미타토'(LIMITATO) 등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휠라는 지난해 10월 말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라는 브랜드 정체성(BI)을 새로 정립하고 애슬레저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애슬레저(athleisure)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일상생활과 운동·여가활동을 하며 동시에 입을 수 있는 옷이나 이런 옷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뜻한다.

애슬레저룩의 인기를 고려해 올해 신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하면서도 한층 젊게 만들었으며 도시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색깔과 다양성에 신경썼다고 휠라는 설명했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가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한층 젊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됐다"며 "유통망 강화와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젊은 소비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휠라, 대형매장 속속 개장…'애슬레저' 시장 공략 - 2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0: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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