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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59개 사업 중 58개가 완료 혹은 정상추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 도봉구는 29일 민선 6기 공약사업 7개 분야 59개 사업 중 58개가 완료 또는 정상추진되고 있으며, 1개 사업은 계획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주 도봉구청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현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동진 구청장과 전 부서장·동장 등이 참석했다.

공약 사업 중 창동역 주변 신경제 중심지 '아레나' 조성 사업은 2017년 말 착공예정이고 이와 관련된 플랫폼 창동 61은 4월2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은 내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이고 둘리테마거리와 어르신 문화공간 조성 등은 올해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민선 6기 공약 사업 중 둘리뮤지엄, 함석헌기념관, 도봉기적의 도서관은 이미 개관했고 간송 전형필 가옥 보수화 사업도 끝났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이 지연되는 도봉서원 조기 복원이나 장기사업인 KTX연장, 1호선 장기화 등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데 국책사업 등을 제외하고 2천44억원이 소요된다. 지난해까지 853억원이 투자됐고 올해는 525억원이 확보됐거나 확보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2년간 필요한 예산은 구비 66억원 등 665억원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달 '도봉구청장 공약관리 규칙'을 만들었다"며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추진 상황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09: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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