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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LH '임대아파트 방송설비 개선'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KT스카이라이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서울 KT스카이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후 공공임대아파트의 방송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의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1990∼2003년 LH 임대주택에 입주한 총 18만여 가구 가운데 방송 공동 수신설비가 낡은 15만여 가구에 새 설비를 지원한다.

새 설비는 아파트에서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 FM라디오방송 등을 공동으로 수신하기 위해 설치하는 수신 안테나와 선로, 부속설비 등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3월부터 내년까지 약 60억원을 투자해 낡은 방송선로와 방송신호 증폭기를 고품질 장비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석수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새 설비로 교체하면 가구별 TV 수신단자를 통해 불편 없이 초고화질(UHD) 포함한 위성방송 신호를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어 아파트 입주민의 방송 시청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08: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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