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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3월은 변곡점…기대와 현실의 괴리

(서울=연합뉴스) 3월은 한달여간 이어져 온 코스피의 기술적 반등과 안도랠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다. 3월 초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은 다시 한 번 글로벌 통화정책회의 주간을 맞이한다.

최근 시장 반등 과정에서 유입된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서프라이즈한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통화정책 이슈가 새로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을 낮게 본다.

성적표를 받는 시점에서 100점을 기대했지만 90점, 80점을 맞는 상황과 50점을 기대했지만 60점, 70점을 맞는 상황은 전혀 다르다. 점수는 전자가 훨씬 높지만 실망감은 더 클 것이다.

3월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위험자산, 특히 코스피가 이러한 입장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책에 대한 기대를 갖고 통화정책회의 국면으로 진입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 정책발표는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통화정책회의가 증시의 상승 동력보다는 코스피의 기술적 반등과 안도랠리의 정점을 형성하는 이벤트이자, 시장 추세의 중요한 변곡점이라는 판단이다.

기술적 분석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측면에서 저항선이 밀집되어있는 1,940선 전후에서는 하락 변동성에 대비해 가치주 중심의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려야 한다.

한편 환율 효과를 기대하는 수출주의 상대적 강세는 3월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환율 변화(엔고/원저)의 시작은 정책 실망이었고 이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작성자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kmlee337@daishin.com)

※위의 글은 해당 증권사와 애널리스트(연구원)의 의견이며,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08: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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