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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학업, '도우미' 2천875명이 돕는다

학교내 이동·대필·수화통역 등 지원
교육부 현판
교육부 현판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장애가 있는 대학생의 이동과 대필, 수화통역 등을 돕는 도우미 2천875명이 배치된다.

교육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16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사업은 장애 대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했다. 일반과 전문, 원격 도우미 등 3개 유형으로 지원한다.

일반 도우미는 장애 대학생의 학교 내 이동과 생활지원, 강의·보고서·시험 대필, 의사소통을 돕는다.

전문 도우미는 수화통역사, 속기사, 일반 도서를 점자 도서로 바꾸는 점역사 등이다. 원격 도우미는 인터넷 원격시스템으로 실시간 강의 내용을 수화로 통역하고 속기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일반·전문도우미는 2천850명, 원격도우미는 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예산은 76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학에 다니는 중증장애(1∼3급) 학생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심의를 받은 경증장애(4∼6급) 학생 등이다.

중증·취약계층 장애학생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필요할 때는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장애 대학생 1명이 2인(일반·전문)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동성 도우미를 우선 배치한다.

선정된 도우미들은 학기당 100분의 사전 교육과 사이버 전문교육 100분을 받아야 한다.

도우미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하면 국가근로장학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2∼14일 1차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02-364-1555, 02-364-1542), 한국복지대학교(☎ 031-610-4984, 031-610-4726), 한국장학재단(☎ 053-238-2472, 053-238-2476) 등에 문의하면 된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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