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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안가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27곳 점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북지역 해안에 있는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2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군산해경, 해안가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27곳 점검 - 2

이번 점검은 개별 관리자가 자율 점검을 한 뒤 해경이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단이 추가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사고예방과 초동조치 관련 장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난해 점검과정에서 지적된 17건의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추적관리 할 방침이다.

해경은 저장장치 외에도 낡은 해양 유람선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한다.

장인식 군산해경안전서장은 "해양사고는 한 번의 부주의로 대규모 인명사고와 환경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이 최상의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지난해 시설물과 선박 등을 점검해 총 56건의 안전위해 요소를 찾아내 조처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7 1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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