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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대선서 이수푸 현 대통령 1위…과반 미달로 결선투표

(니아메<니제르> AFP=연합뉴스) 마하마두 이수푸(64) 니제르 현 대통령이 이달 21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득표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 확보에는 실패해 결선투표가 열리게 됐다.

니제르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수푸가 투표의 48.41%를 얻었고 2위인 하마 아마두 전 총리가 17.41%를 얻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66.75%였다.

이수푸는 경제를 부양하고 테러공격으로부터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1차 투표 과반 확보를 노렸으나 16만7천표 차로 실패했다.

결선투표는 3월 말 이전에 열릴 예정이다.

2위를 차지한 아마두는 신생아 밀매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다. 그는 자신의 혐의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이니 오마루 전 총리와 마하마네 우스마네 전 대통령은 각각 12.11%, 6.25%를 얻었다.

투표 자격이 있는 유권자는 약 750만명이었다. 야당은 이번 선거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15명의 후보가 나왔다.

니제르 대선서 이수푸 현 대통령 1위…과반 미달로 결선투표 - 2

solatid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7 03: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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