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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 기장 '꿈의 구장' 시찰

송고시간2016-02-26 18:13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오는 9월 부산 기장군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경기장을 시찰했다.

정진구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회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 30여 명이 9일 오후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조성중인 꿈의 구장(가칭) 공사현장을 방문,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 기장 '꿈의 구장' 시찰 - 2

조직위는 공사현장 방문에 앞서 기장군청에서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제7차 조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16년 제7회 기장세계여자야구월드컵는 오는 9월 3일부터 11까지 열린다.

대회를 유치한 기장군, 대한야구협회(KBA), 한국여자야구연맹(WBAK)는 2015년 공동조직위원회를 발족했고 현재까지 6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회의를 해왔다.

이날 회의는 대회를 앞두고 6월말 준공예정인 '꿈의 구장'을 직접 확인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고자 마련됐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과 꿈의 구장,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가 열리면 기장군은 명실 공히 야구도시로서의 위상을 갖게 된다"며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는 2년 단위로 열리는 국제대회로서 세계랭킹 1∼6위 6개팀과 주최국, 와일드카드 4개팀 등 모두 8∼12개 국가 대표팀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는 세계 여자야구인의 축제다.

기장군은 제1회 대회 개최지이자 각종 대회 개최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 에드먼턴과 막판까지 유치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바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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