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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끝까지…감히 내 돈 따고 어딜가' 상대방 흉기로 찔러

송고시간2016-02-26 17:53

고스톱 화투
고스톱 화투

고스톱 화투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이발소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상대방을 흉기로 찌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6일 이발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김모(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이발소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돈을 따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황모(59)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하다 돈 잃고' 이발소서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도박하다 돈 잃고' 이발소서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도박하다 돈 잃고' 이발소서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황씨의 어깨 등을 이발소에 있던 가위로 수차례 찌르고 사건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흉기에 찔린 황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이 많아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끼리 이발소에서 도박을 하다 감정이 격해진 것 같다"며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적용 혐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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