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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단 경력은 가짜…포항북 예비후보 등 2명 고발

송고시간2016-02-26 17:38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허위경력을 언론 등에 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포항시 북구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와 측근인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1월 11일 포항시청에서 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며 '○○○ 고위공무원단 임명', '차관급 □□위원회 △△위원장 4년'이란 허위경력을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A씨가 ○○○기관 고위공무원단에 임명된 사실이 없고 △△위원장을 차관급으로 볼 근거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허위 경력을 언론에 공표한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허위 경력이 담긴 기자 회견문을 올려놓았다.

B씨는 페이스북 등에 A씨의 허위경력을 포함한 글을 게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 판단을 흐리게 하는 불법 행위는 끝까지 조사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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