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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없이 정치자금 업무 본 예비후보자 아내 고발

송고시간2016-02-26 17:38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배우자 선거사무소에서 회계책임자로 일하며 정치자금을 받았거나 지출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아내인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선관위에 지정된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후보자의 정치자금 2천400만원을 수입 처리하고 1천820여만원을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지정된 회계책임자가 아니면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할 수 없다.

A씨는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선거사무를 돕던 보조원 2명에게 선거운동 업무처리 대가로 135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충북선관위는 "위법행위가 발생할 때 신속히 조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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