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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홍구 3점포' KIA, 연습경기서 SK 제압

송고시간2016-02-26 17:14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홍구의 3점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제압했다.

KIA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KIA는 0-2로 뒤진 3회초 5점을 뽑으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오준혁은 SK 선발투수 박민호를 상대로 솔로아치를 그려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KIA는 김주형의 좌중간 2루타, 상대 범실, 브렛 필의 볼넷 출루로 만루 찬스를 맞았다.

후속타자 이범호는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나지완과 김원섭, 백용환의 적시타를 엮어 5-2로 역전했다.

SK는 5회말에 이재원의 적시타로 한 점 따라붙었지만 KIA는 6회말 2사 1, 2루에서 이홍구가 불펜투수 정영일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키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SK는 7회말에 2점을 올렸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였다.

SK 선발투수 박민호는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3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5실점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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