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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외국인 범죄자 1년 새 83% 증가

송고시간2016-02-26 16:32

경북경찰 경주 이어 칠곡에 국제범죄수사팀 배치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내 외국인 범죄자가 크게 늘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도내에서 검거한 외국인 범죄자가 2014년 851명에서 2015년 1천561명으로 83.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도내 등록 외국인은 4만9천765명에 이른다.

경북경찰청은 체류 외국인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국제범죄수사대를 확대 운영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2월 국제범죄수사대를 만든 뒤 지방청과 경주에 2개팀을 두고서 운영해왔다.

여기에 더해 26일 칠곡에 국제범죄수사대 수사팀을 만들었다.

칠곡팀은 구미와 칠곡, 경주팀은 경주 포항 경산에 사는 외국인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단속한다.

국제범죄수사대는 창설 이후 외국인 관련 범죄 50건에 110명을 붙잡아 32명을 구속했다.

김광섭 경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은 "경북이 넓어서 현장 수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경주와 칠곡에 수사팀을 둔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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