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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제역 방역취약 농가 140여곳 긴급 점검

송고시간2016-02-26 15:31

(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 전북에 이어 최근 충남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취약 축산농가를 긴급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 490여곳 가운데 구제역 항체 형성률이 30% 이하인 농가와 1천두 미만의 소규모 양돈농가 등 140여곳이다.

용인시는 다음 달 초까지 이들 농가의 예방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관리와 보관법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방역·소독 상태 등도 점검한다.

또 모든 축산농가에 서한문을 발송해 회의나 모임 등 농가간 접촉과 전북·충남 지역 돼지 구입 자제를 요청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 차단 방역만이 구제역을 막을 수 있다"며 "농가의 철저한 관심과 경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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