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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끌기 체험해볼까" 광안리어방축제 4월 22일 개막


"그물끌기 체험해볼까" 광안리어방축제 4월 22일 개막

광안리 어방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안리 어방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광안리 어방축제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선시대 어촌의 민속 문화를 소재로 하는 광안리어방축제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지정한 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다.

부산 수영구는 최근 제16회 광안리어방축제 일정 등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주제는 "어방! 전통으로 어기영차! 신명으로 어기영차!"로 정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수영지방의 어업협동체인 '어방'에 집중한 2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선 수군과 어민간 화합의 의미를 담은 그물 끌기를 비롯해 어선에서 야간에 환하게 켠 횃불의 모습이 바다 위에 비치는 '진두어화'(津頭漁火)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개막 공연으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등이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 '신(新)좌수영어방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조선시대 수군병영, 어민마을, 어촌공방이 설치돼 당시의 생활상을 전한다.

전문 배우가 출연하는 경상좌수사 행렬과 경상좌수영 수문장 교대식도 재현된다.

맨손으로 활어 잡기와 생선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수영구는 '모래속 보물찾기'와 '도전! 이색 기네스' 등 축제와 연관이 없던 예전 프로그램은 없앴다.

수영구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소규모로 열리던 남천활어축제, 민락활어축제, 남천벚꽃축제, 광안리해변축제가 현재 이름으로 통합돼 2001년부터 열리고 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7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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