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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그대로" 전북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전북 전주와 남원, 임실에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3·1독립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연다.

"그날의 함성 그대로" 전북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 - 2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1999년 전국 15개 지역에서 최초로 시작됐다. 올해는 전국 57개 지역에서 참가한다.

도내에서는 3월 1일 남원시 덕과면 3·1만세운동발상지 기념탑에서 재현 행사가 열리고, 다음 달 10일과 12일에는 각각 임실 오수초등학교와 전주 신흥고등학교에서 재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영준 지청장은 "목숨을 바치는 나라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6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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