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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캐나다 건축자재 시장 진출 지원 박차

송고시간2016-02-26 14:21

밴쿠버 건축 박람회서 첫 한국 제품 홍보관 운영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강영진)이 한국 기업의 캐나다 건축 자재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밴쿠버 무역관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최대 건축박람회인 제27회 '빌덱스 밴쿠버 2016' 행사에 한국 기업 홍보관을 설치,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빌덱스밴쿠버는 지난 1989년 이래 해마다 열리는 건축자재 설비 및 서비스 관련 전문 박람회로 코트라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 제품 홍보관을 개설해 참가했다.

홍보관에는 친환경 소재 및 신소재를 활용한 혁신적인 한국산 건축자재가 다양하게 전시돼 캐나다 현지에 한국 제품의 높은 품질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됐으며, 새로운 제품을 다수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특히 채광 영역과 빛 투과율을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블라인드'에 관람객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10개 한국 업체가 참가해 PVC 자재 및 신소재 발열 바닥재, 타일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을 전시했다.

광역 밴쿠버 일대는 이민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주택과 함께 아파트 건축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코트라는 밝혔다.

강 관장은 "우리 기업의 캐나다 건축자재 시장 진출은 아직 미미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난해 발효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의 관세 인하,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 밴쿠버와의 지리적 물류 이점을 활용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 홍보관 규모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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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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