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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중국 수출 급증…1월 25% ↑

송고시간2016-02-26 14:04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의 지난달 대(對) 중국 수출이 유제품를 중심으로 20% 이상 늘어나는 비약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기간 수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5.9% 늘어난 39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중국 수출은 분유, 버터, 치즈, 체리 등에 힘입어 25%(1억 4천700만 달러)나 늘어나는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또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 상품 가운데 하나인 원목과 목재 관련 부문은 지난해보다 4천400만 달러(2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미국 수출은 쇠고기 부문의 부진으로 9.5%(4천700만 달러)나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수입은 수출과 같은 39억 달러(약 3조 2천622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2억6천100만 달러)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문은 중간재로 8.9%(1억 4천만 달러)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비재는 12%(1억1천100만 달러) 늘어난 반면 자본재는 4.4%(3천400만달러) 감소했다.

특히 중간재 수입에서는 원유가 9천600만 달러(7.9%) 줄어든 대신 나머지는 2억 3천600만 달러(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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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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