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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보훈부 장관 방한…"한국 보훈정책에 관심"(종합)

송고시간2016-02-26 17:30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반 두넴 앙골라 보훈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이 오는 2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훈처가 26일 밝혔다.

이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중앙보훈병원, 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한국의 보훈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앙골라 대표단과 참전용사·제대군인 직업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보훈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앙골라는 2002년 약 27년에 걸친 내전이 종식됨에 따라 군 병력이 대폭 줄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가 중요한 과제이며 전사자 유족의 사회 정착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앙골라 정부는 독립과 전쟁,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보훈정책을 전수받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 관계자는 "앙골라 정부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보훈 외교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앙골라 양국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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