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3분의 1은 노인…무단횡단 주원인


[앵커]


서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이 노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했는데 집 근처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

한 여성이 도로를 무단횡단을 하는데 차량이 멈추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만취 차량에 76살 할머니가 치인 사고입니다.

서울 동작구의 장승배기로.

할머니 두 분이 급하게 차로 위를 뛰기 시작했는데 화물차량이 미쳐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고 맙니다.

밤늦은 시간 손수레를 끌고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노인 사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372명으로 138명이 65세 이상 노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75%는 무단횡단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구에서 노인 사망사고가 많이 났고 은평구와 구로구, 용산구와 성북구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11월부터 1월까지 겨울철에 많이 발생했는데 노인들이 활동하는 오전 4시부터 6시 사이에 집중됐고 주로 집주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노인 무단횡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각 지역 노인정 등에서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2:0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