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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데…" 더민주, 1차 컷오프 후폭풍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1차 컷오프 명단이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통상 공천과 낙천의 길목에서는 이런저런 잡음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앞으로 2차·3차 컷오프까지 앞둔 상황이어서 심상치 않습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더민주당 공천 대상에서 1차로 배제된 현역은 모두 10명.

외견상으론 친노진영을 겨냥한 모양새.

그렇지만 '친노학살 프레임'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대목이 적지 않습니다.

당장 대표적 중진인 문희상 유인태 의원의 탈락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노무현 청와대에서 각각 초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지낸 탓에 친노로 분류되지만 강경 운동권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되레 야권이 극단으로 빠질 때면 균형추 구실을 해왔던 이들의 '퇴장'은 세대교체의 의미가 크지 않느냐는 분석이 많습니다.


'불모지' 대구 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홍의락 의원은 탈당카드로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비례대표여서 탈당과 동시에 의원직을 잃지만 그만큼 컷오프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홍의락 / 비례대표ㆍ대구북구을 지역위원장> "당은 제게 컷오프를 통보했습니다. 당이 대구를 버렸습니다. 이의신청은 의미가 없습니다. 즉시 탈당 절차를 밟겠습니다."


대구의 김부겸 의원은 "최전선에서 육탄전을 치르는 홍 의원에게 오인사격을 한 공천관리위원회는 사과하라"며 홍 의원의 공천배제 조치를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1심에서 '대리기사 폭행' 혐의에 대해 1심 무죄를 선고받은 김현 의원과 '전북 초선' 전정희 의원도 이의신청에 들어갔습니다.

'현역 하위 20% 컷오프'를 둘러싼 잡음 속에 2차, 3차 물갈이라는 더 큰 폭풍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2: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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