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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투기용 최신형 엔진실험 성공…"무기현대화 박차"

FWS-10B형 개량형 엔진으로 추정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이 전투기 등에 장착되는 최신형 엔진 실험에 성공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중국항공보는 최근 류융취안(劉永泉)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 엔진연구원 총설계사에 관한 특집기사에서 그가 신형 엔진실험에 성공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제12차 5개년 계획(12·5규획·2011∼2015) 기간의 연구·개발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했다고 전했다.

中 전투기용 최신형 엔진실험 성공…"무기현대화 박차" - 2

이 신형 엔진은 조종사들로부터 "매우 뛰어나다", "성능이 외국의 유사한 엔진들을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류 총설계사는 전했다.

관영 관찰자망(觀察者網)은 군사전문가를 인용, 시기와 상황으로 볼 때 이 엔진은 FWS-10B형 타이항(太行) 엔진의 개량형(업그레이드)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FWS-10B형 엔진은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의 젠(殲)-10의 최신모델인 젠-10C 등에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은 강한 추진력의 신형 엔진 개발에 성공한 사실에 대해 중국 항공기, 무기개발 산업에 "중대 돌파구를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체제 출범 이후 첨단 무기 개발을 골자로 한 군사장비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와 미국 견제 등의 목적에서 중국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신형 핵잠수함, 항공모함, 스텔스 전투기 등 미사일방어체계(MD)를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발사체에 이르기까지 첨단무기 개발 속도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j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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