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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에 수출주 편입 펀드 '방긋'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원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대형 수출주를 편입한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최근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제로인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 공모 주식형 펀드의 12∼23일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테마펀드인 현대현대그룹플러스1펀드가 5.56%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또 하나UBS IT코리아펀드1펀드 5.54%, 한국투자네비게이터1펀드 4.99%, 프랭클린포커스자펀드 4.95%, 한국투자한국의힘1펀드 4.85%, KB삼성&현대차그룹플러스자펀드 4.49% 등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유동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서 환율이 수익률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원화와 해외 통화 간 위험헤지를 하지 않은 펀드가 환차익을 보면서 환헤지 상품의 성과를 웃돈다"고 말했다.

환노출형 상품인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자UH펀드와 삼성일본중소형FOCUS자UH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각각 9.46%와 5.27%로 나타났다.

그는 "환율이 국내외 투자상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인 만큼 상품을 고를 때 원화 가치 추이와 수혜 여부를 중요 잣대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indi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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