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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인천 계양갑 출마…야권 내 경쟁 본격화(종합)

"대통령이 써본 경제통상 전문가" "공정 경선 치를 것"
김현종 인천 계양갑 출마…야권 내 경쟁 본격화(종합) - 2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김동현 기자 =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인천 계양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로 발탁된 김 전 본부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써본 사람이다. 써보고 믿어줬던 경제 통상 협상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 정치목표는 국회의원 배지에 있지 않고 단지 대한민국이 제 경험과 능력이 필요한 곳에 저를 써 주는 것"이라며 "이제는 계양구민 여러분이 선택해주실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당내 경선자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택받고 싶다. 공정한 경선을 치를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를 통하여 계양에서 잃은 더민주의 입지를 되찾는 계기를 만들어 당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서운산업단지 활성화, 도시 리모델링, 한국GM 생산라인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야권 텃밭으로 분류되는 인천 계양갑은 현재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세력 다툼이 어느 곳보다 치열한 곳이다.

17대 총선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한 국민의당 신학용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 국민의당에 합류하면서 선거 판세는 더욱요동치고 있다.

더민주는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의 수도권 북상을 차단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고, 국민의당은 계양갑을 수도권 세력 확산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계양갑에서는 입법로비 혐의로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신학용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신 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도형 전 시의원, 안철수 대표 보좌관 출신인 이수봉 예비후보가 국민의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더민주 유동수 전 인천도시공사 감사, 새누리당 조갑진 당협위원장, 김유동ㆍ오성규 예비후보 등도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1: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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