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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팔각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 25일 완공

대우건설이 시공한 메이저리그식 관람객 밀착형 야구장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부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가 새 홈구장으로 사용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완공했다.

대우건설[047040]은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건설한 라이온즈파크를 2012년 12월 공사 시작 이후 3년2개월 만에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온즈파크는 15만1천379㎡ 부지에 총 사업비 1천666억원을 투입해 건설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2만9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라이온즈파크는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일의 최신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그라운드를 원형이 아닌 팔각형으로 설계해 넓은 관람 공간과 개방된 시야를 확보했다. 그라운드와 관중석 사이 거리를 최소화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중석부터 1, 3루 베이스까지 거리는 18.3m로 국내서 가장 짧고, 외야 파울지역도 거의 없다.

상부 스탠드는 돌출형(캔틸레버)으로 설계해 관람석을 기존 국내 야구장보다 7.4m 그라운드 쪽으로 앞당겼다. 이로 인해 관람객이 경기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우천시에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홈 관중의 좌석수를 55%로 늘렸고 패밀리석·잔디석·모래놀이존 등 11가지, 5천여석의 이벤트 석도 마련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필드의 흙과 그물망, 안전펜스 등을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들여왔다"며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는 경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팔각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 25일 완공 - 2
국내 최초 팔각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 25일 완공 - 3

s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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