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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00세 시대' 대비 취업형 노인 일자리 창출

올해 439억원 투자…2만4천개 일자리 확보 목표
춘천 노인일자리 설명회
춘천 노인일자리 설명회춘천 노인일자리 설명회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지난해 말 현재 강원도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6만1천671명이다.

노령화 비율이 16.9%로 전국 4위 수준이다.

현재 추세라면 2020년 20%, 2030년에는 29.9%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가 '100세 시대' 대비 취업형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이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최선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5일 '강원도 내 노인 일자리 사업관계자 대책회의'를 하고 사업내용 등을 구체화했다.

도는 기존 국비사업에 의존한 노인 사회활동 일자리 사업은 내실을 기하고, 도 자체적으로 안정적·지속적인 자립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우선 올해 439억원을 투자해 노인 일자리 2만4천개 창출을 추진한다.

춘천 노인일자리 구하기 '장사진'
춘천 노인일자리 구하기 '장사진'춘천 노인일자리 구하기 '장사진'

그동안 추진한 '복지형' 사회활동 일자리 2만600개는 적재적소에 배치, 공익성 실현, 소득보전에 중점을 둔다.

이달까지 선발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도 자체 사업은 '취업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으로 소득을 올리는 민간형 사업으로 3천4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도내 취업전담기관이 일할 수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민간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6개월, 월급여의 50%, 최대 45만원 선의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인턴형' 일자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화형 일자리 사업도 시행한다.

노인 일자리 추진 사업단에 최대 5천만원의 창업 초기 투자비를 지원해 수익창출과 자립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지연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수년 내에 초고령화 사회가 올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힘들지 않게 지원하려면 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 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을 발굴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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