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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마트폰 OTP 인증 서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신한카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일회용 비밀번호(OTP) 인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인 '트러스트 존'에 OTP 생성기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설치해 본인 인증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트러스트 존을 이용한 OTP를 선보이는 것은 카드사의 지불결제 영역에서 최초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온라인·모바일 전자상거래에서 공인인증서나 ARS 인증 대신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토큰형 OTP와 같은 별도의 기기를 소지할 필요 없어 편리성도 높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중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 이후 단말기, LG전자[066570]의 V10 이후 단말기에서 이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해 고객의 이용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9: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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