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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새 기숙사 입주 연기…수업 일부 차질


동의대 새 기숙사 입주 연기…수업 일부 차질

동의대 캠퍼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동의대 캠퍼스(연합뉴스 자료사진)가을 빛으로 물든 동의대 캠퍼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동의대의 새 기숙사 입주가 공사 지연 문제로 개강 이후로 연기돼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동의대는 수용능력이 1천628명인 제3효민생활관 준공을 애초 이번 달 26일에서 다음 달 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의대는 공사과정에서 암반과 연약지반이 발견돼 설계 변경이 불가피했고 협력업체의 파업 등으로 두 달간 공사가 늦어지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기숙사 입주일이 개강·입학일인 다음 달 2일보다 사흘 늦어져 기숙사 입주 학생 상당수는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일부 수업을 인터넷 원격 강의로 들어야 할 처지다.

동의대는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더라도 출석을 인정하고 입주 지연 일수만큼 기숙사 요금을 환불해주기로 결정했다.

동의대는 기숙사 입주 예정일 사흘 전인 22일에 준공 연기를 사실을 알려 소식을 듣지 못한 일부 학생은 기숙사에 짐을 들고 왔다가 되돌아가기도 했다.

동의대 관계자는 "공사가 미흡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입주식을 강행하기보다 학생 안전을 고려해 준공을 연기했다"며 "기숙사 입주일을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3효민생활관은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814실에 1천628명이 거주할 수 있다.

동의대는 제3효민생활관을 준공하면 4개의 기숙사를 보유해 재학생 1만4천259명의 21.9%인 3천131명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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