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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고용병' 데얀 "아드리아노 덕에 편해졌다"

"득점왕도 도전하고 싶지만 동료 득점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


"득점왕도 도전하고 싶지만 동료 득점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로 복귀한 데얀(34)이 새로운 파트너가 된 아드리아노에 대해 "굉장히 빠르고 공간을 찾는 움직임이 탁월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렸다.

데얀은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아드리아노 덕에 예전보다 경기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에는 골만 노리진 않겠다. 축구는 팀 운동이기 때문에 팀이 이길 수 있다면 다른 선수들이 골 넣는 것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과 2년 계약을 맺은 데얀은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과 3년 연속 득점왕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트라이커다. K리그 통산 141골·36도움을 기록했다.

데얀은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노와 올시즌 서울에서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콤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데얀과 아드리아노는 지난 23일 태국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5골·2도움을 합작하면서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최용수 감독은 "데얀이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무게감을 줬다. 아드리아노가 그래서 득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 외국인 스트라이커와 지난 시즌 최고의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데얀은 "서울에는 나 말고도 아드리아노, 박주영, 윤주태 등 득점할 수 있는 선수들이 무궁무진하다. 기회가 되면 득점왕에 도전하고 싶지만 우선은 한 경기 한 경기 승리하는데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얀은 K리그 최강팀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에 대해 "한국에서 좋은 선수들은 모두 전북이 데려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우리 팀 선수들도 충분히 자질이 있고 정신력도 강하다"면서 "부리람전과 같은 경기력이 꾸준히 나온다면 전북의 3연패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축구> '최고용병' 데얀 "아드리아노 덕에 편해졌다" - 2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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