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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서 내구품질 평가 좋아졌다

쏘나타ㆍ쏘울 차종 평가 2위 올라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와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에서 내구 품질 평가가 좋아졌다.

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기아차와 현대차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32개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2016 차량 내구품질 조사에서 각각 4계단과 6계단 오른 17위와 19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의 177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차와 현대차는 차량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가 각각 153건과 158건으로 중위권인 17위와 1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아차, 현대차가 21위(158건), 25위(188건)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 중에서는 기아차와 현대차가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하며 양사 동반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현대기아차 차종별로 보면 쏘나타와 쏘울이 중형차급과 소형 다목적 차급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으며 엑센트는 소형 차급에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기아차는 2014년 초기품질 조사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1위, 기아차가 3위를 기록하며 선전했기 때문에 이 결과가 반영되는 내년도 내구품질 조사에서는 선두권 순위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내구품질이 가장 좋은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는 렉서스다.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가 95건에 불과해 전체 브랜드 평균(152건)보다 57건이 적었다.

렉서스에 이어 포르쉐가 97건의 문제가 발생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뷰익(106건)이었으며 4위는 도요타(113건), 5위는 GMC(120건)가 차지했다.

지난해 말 '디젤 스캔들' 사태를 불러일으킨 폴크스바겐은 전년 22위에서 올해 25위로 3단계 밀려났으며 닛산은 전년 13위에서 올해 27위로 무려 14계단이나 하락했다.

현대기아차 미국서 내구품질 평가 좋아졌다 - 2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8: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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