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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데려왔지만 전력보강은 'C-'< USA투데이>

"박병호, MLB에서 50홈런 기대는 무리"
'잘하고 올게요'
'잘하고 올게요'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 현지 언론이 스토브리그에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미네소타 트윈스에 박한 점수를 줬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15개 팀의 '스토브리그 성적표'를 공개했다.

여기에서 박병호를 영입한 미네소타는 'C-' 등급을 받았다.

신문은 "2년 연속 승률 5할 돌파에 도전하는 미네소타는 유망주들을 많이 보유했다. 브라이언 벅스턴과 미겔 사노가 그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 한국에서 2년 연속 52홈런, 53홈런을 친 박병호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50홈런 이상) 다시 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박병호의 활약 가능성을 변수로 분류했다.

그리고 신문은 "다시는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을 조 마워를 대신해 존 라이언 머피가 주전 포수로 나설 것"이라 예측했다.

미네소타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데는 이유가 있다.

선수들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스토브리그에서 미네소타는 소극적으로 움직였다.

작년 12월에는 모두 15명을 새로 영입했는데, 박병호를 제외하면 14명 전원 마이너 계약이었다.

올 1월에도 마이너 계약으로 투수 2명만을 보강했고, 2월에는 과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뛸 때 잭 그레인키와 충돌을 빚었던 외야수 카를로스 쿠엔틴과 마이너 계약을 맺는데 그쳤다.

미네소타는 올해 자체적으로 육성한 유망주들에게 기대를 건다. 이미 여러 번 유망주 랭킹 1위로 꼽힌 외야수 브라이언 벅스턴, 작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18홈런을 친 미겔 사노가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새로 영입한 박병호까지 적응에 성공한다면 타선 경쟁력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한편 신문은 마무리투수 크레이그 킴브럴과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영입한 보스턴 레드삭스, 그리고 저스틴 업튼과 조던 짐머만을 데려온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A+' 등급을 매겼다. 주요선수를 내준 오클랜드 에이스·탬파베이 레이스는 최하점인 'D'를 받았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8: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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