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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 "한화, 4분기 부진 털고 실적개선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KB투자증권은 25일 한화[0008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한화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24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며 "이는 주력 상장사인 한화생명[088350]이 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에 따라 205억원의 순손실을 내고, 비상장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2천억원 규모의 영업외 충당금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 한화건설의 대규모 손실 반영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이고 주력 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한화의 자체 사업 부문인 기계사업 부문 수주 증가와 천무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실적도 턴어라운드(실적개선) 요소"라고 설명했다.

khj9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8: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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