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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초중고생 '뚱보학생' 증가에 "운동부족·게임 탓"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운동은 안시키고 10시간 넘게 앉아만 있으니 키가 자랄리가 없지."(네이버 아이디 'suyt****')

초·중·고생 고도비만율이 10년 전보다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뚱보 학생'이 증가하고, 고3 남학생의 키는 2013년 이후 173.5cm에서 변화가 없다는 교육부의 조사에 25일 누리꾼들은 공부하느라 활동량이 없는 환경을 꼬집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9월 전국 초중고 764개교 8만4천8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비율,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는 등 식습관이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 아이디 'youi****'는 "학교에서 죽어라 공부시키는데 활동량이 있겠냐", 'gggz****'는 "체육과목을 내다 버렸으니…"라고 지적했다.

'gusr****'는 "입시 때문에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게 하면서 살이 안찌길 바라는 것도 웃기지"라고 적었다.

'coce****'는 "몸은 써버릇 해야 운동성에 발전이 생기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 걸. 잠도 못자게 만들고 성장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paeg****'는 "한국이 조만간 평균신장으로 서양인 따라잡는다는 사람들 어디갔냐"라고 썼다.

'calp****'는 "173㎝로 결국 끝나는군요. 어쩐지 요즘 애들이 저보다 작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mini****'는 "키는 저게 한계인듯 하다"라고 밝혔다.

공부보다는 게임으로 인한 수면부족과 패스트푸드의 영향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네이버 아이디 'ing8****'는 "학교탓이라니. 10년 전에도 그 정도 학교수업 받았어. 문제는 사교육과 게임, 수면시간, 패스트푸드 아닐까"라고 썼다.

'blea****'는 "인스턴트 줄이고 컴퓨터 오락 보단 농구를 하라'고, 'op39****'는 "운동안하고 게임 하니까 그렇지. 우리 땐 공하나 던져주면 5시간은 뛰었는디"라고 말했다.

다음 이용자 '얼음꽃나무'는 "잠 안자고 새벽까지 스마트폰 붙들고 있으니 그렇지', '행복나누기'는 "컴게임 때문에 잠 자고 운동 안하니 안크는 건가"라고 썼다.

< SNS돋보기> 초중고생 '뚱보학생' 증가에 "운동부족·게임 탓" - 2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5 07: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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