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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광주서 독립만세운동 등 기념행사


3·1절 맞아 광주서 독립만세운동 등 기념행사

정부광주합동청사에 걸린 초대형 태극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광주합동청사에 걸린 초대형 태극기(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광주합동청사에 초대형 태극기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3월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만세 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오는 24일부터 김배길 지사 등 광주·전남 생존 애국지사 5명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고(故) 양한묵 선생의 유족을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에는 충장로 일대에서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 중인 사랑가족 봉사단 청소년 60여명이 시민들에게 손 태극기 등을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3월 1일 오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삼일절 전국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광주수피아여고와 광주공원 일대에서 수피아 여중·고생 700여명과 시민들이 수피아여고부터 부동교까지 행진하며 97년 전 독립만세 운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은 트위터(@gjbohun)를 통해 24일부터 3월 4일까지 태극기와 관련한 SNS 퀴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3 14: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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