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대전 문지지구 산단 입주계약 '훈풍'…80% 분양

하소산단 분양도 가속…단독주택용지 경쟁률 '109대 1'
대전 문지지구 산단 입주계약 '훈풍'…80% 분양 - 2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대전 문지지구 산업단지 내 기업 입주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2년 9월 착공한 유성구 문지지구는 모두 29만8천㎡ 규모다. 이중 산업단지는 5만6천㎡ 면적에 20개 필지로 조성한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이 진행 중인데, 이미 16개 필지 주인이 정해져 올해 상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분양 계약을 마친 기업은 15곳이다.

시가 문지지구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입주 계약 현황을 전달받아 지난달 말 전수 조사한 결과 성장 가능성 큰 무선통신융합이나 금속가공 관련 기업이 주를 이뤘다.

이들 기업은 3년 안에 283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708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2010년 분양한 대덕특구 1단계(신성·죽동지구 등) 산업용지보다 분양가가 1.7배 높지만,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있는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대전 문지지구 산단 입주계약 '훈풍'…80% 분양 - 3

해당 기업들은 사업 확장에 따른 이전이나 새로운 업종투자를 위한 신규 창업을 위해 문지지구에 투자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에 더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의 대표적 경제정책 비전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는 일자리 10만개 창출·강소벤처기업 2천개 육성·국내총생산 3% 달성을 목표로 마련한 4개년 계획이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 "문지지구 입주 첨단 기업이 일자리 중심 행복경제 실현을 위한 모태가 될 것"이라며 "기업 눈높이에 맞춘 산업용지를 지속적으로 분양하는 한편 민간 사업자 중심의 문지지구 개발방식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가 분양하는 하소산단 산업용지는 47%대(45필지 중 21필지)의 초기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소산단은 동구 하소동 일원 30만6천㎡에 조성하는 친환경산업단지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독주택용지 7필지는 분양을 마쳤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했는데,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필지도 있었다고 도시공사 측은 전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남대전 나들목에서부터 10분 거리인 데다 교통여건이 좋아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분양 공고 중인 지원시설용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10:5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