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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을 위해' 단재 신채호 선생 80주기 추모제 열려


'민족을 위해' 단재 신채호 선생 80주기 추모제 열려

단재 신채호 선생 80주기 추모제
단재 신채호 선생 80주기 추모제단재 신채호 선생 80주기 추모제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옷이 다 젖는 한이 있어도 일제에 머리를 숙이지 않겠다며 고개를 뻣뻣하게 든 채 세수를 했다는 단재(丹齋) 신채호(1880∼1936) 선생.

일제강점기 사학자이자 언론인으로서 민족의식을 고취했던 그의 순국 80주기 추모제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청주시 단재영당에서 열렸다.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제에는 김종술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단체 회원, 유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880년 충청도 회덕면(현재 대전시)에서 태어난 신채호 선생은 구한말 독립협회에서 활동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 논설을 쓰며 친일파의 매국행위를 비판하고 국권회복운동을 주창했다.

독사신론,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 역사서를 펴내며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던 선생은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도 참가했다.

선생은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자 대만으로 가던 중 일제에 체포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있는 뤼순(旅順)감옥에 수감됐고 1936년 옥사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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