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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 공습때 외교관 사망 주장에 "입증정보 없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리비아에서 운영하던 훈련소를 미군이 공습하는 과정에서 세르비아 외교관이 사망했다는 발표에 대해 미 국방부가 공습과 외교관 사망과의 연관을 "입증할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세르비아인 인질 2명이 리비아에서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았고, 숨진 이들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공습으로 세르비아인들이 숨졌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쿡 대변인은 "공습 당시에 민간인들이 (공습 목표) 현장에 있었다는 징후는 없었다"고도 밝혔다.

미군의 전날 공습으로 IS 조직원 40여명이 숨졌고, 전날 쿡 대변인은 이번 공습이 IS와 협력하는 튀니지 출신의 테러리스트 누르딘 쇼샨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비차 다시치 세르비아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습으로 대사관 관계자 2명이 사망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숨진 이들은 풀려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비아 주재 세르비아 대사관 직원 1명과 운전사는 지난해 11월 8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70㎞ 떨어진 해안도시에서 튀니지로 이동하던 도중 무장조직에 납치됐다.

미국, IS 공습때 외교관 사망 주장에 "입증정보 없다" - 2

smi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05: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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