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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쿠르드 테러조직 TAK, 앙카라 테러 배후 자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터키 쿠르드족 테러조직인 '쿠르드자유매파'(TAK)가 19일(현지시간) 자신들이 수도 앙카라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TAK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터키군이 남동부에서 쿠르드족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 소탕작전에 보복하려고 공격했다며 테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앙카라 공군사령부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군 수송차량을 겨냥한 차량폭탄 테러로 군인 등 28명이 사망했다.

터키 정부는 이 테러의 용의자로 PKK의 시리아 지부인 '인민수비대'(YPG)와 관련된 시리아 국적의 살리흐 네자르(24)라고 발표했다.

TAK는 지난 2003년 PKK의 지도자들인 제밀 바이윽과 두란 칼칸, 무스타파 카라수 등이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TAK는 지난해 12월 23일에도 이스탄불의 제2공항인 사비하교그첸 공항 주기장에 로켓포로 공격해 기내 청소원 1명이 사망한 사건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TAK는 당시 성명에서 "이제부터 (집권당인) 정의개발당과 부역자들은 파시스트 정권에서 편안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터키에 운항하는 국제 항공편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고 위협했다.

터키 쿠르드 테러조직 TAK, 앙카라 테러 배후 자처 - 2

justdu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0 02: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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