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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를 보급한다.

가스차단기는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밸브가 차단되는 안전장치다.

금속배관이 설치된 가스 사용 가구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노인(65세 이상)가구를 우선으로 주민센터 추천을 받는다.

올해 2억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4천가구를 지원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가스사고(610건) 원인 가운데 사용자·공급자 취급 부주의가 253건(41.5%)이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주택에서 발생한 것이 250건(41건)이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가스안전차단기를 계속 보급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취약계층 가스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노인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 2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0 0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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