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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연구팀 "완도산 농산물 맛·향·무기질 함량 더 높다"


목포대 연구팀 "완도산 농산물 맛·향·무기질 함량 더 높다"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연합뉴스 자료사진)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

(완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농산물이 맛과 향뿐 아니라 무기질 함량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 완도군은 최근 '해풍의 농업적 이용가치 구명(究明)'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이 용역은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완도군 의뢰를 받아 8개월간 진행했다.

용역결과 완도에서 생산한 농산물(부지화, 비파, 포도 등)이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았다.

목포대학교 교문(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대학교 교문(연합뉴스 자료사진)목포대학교 교문

무기물인 칼리·칼슘과 생리활성 물질인 나린긴·헤스페리린 함량도 높아 맛과 품질이 우수했다.

부지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는 12.8~13.5%, 무기물 함량은 7.3~18.7% 높았다.

비파의 칼리함량은 1.0~13%, 칼슘은 6.0~7.1% 더 많았으며 포도는 무기물인 칼리가 1.28mg, 안토시아닌 함량이 0.02~0.21mg 더 높게 조사됐다.

목포대 산학협력단 박용서 교수는 "해풍과 해무에는 풍부한 무기물이 포함돼 있다"며 "이 무기물 함량이 과일에 축적돼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완도군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련 농산물을 육성하고 고품질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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