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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부동산 경기 활황…동계 올림픽 효과


강릉 부동산 경기 활황…동계 올림픽 효과

동계올림픽특구 사업시행자 호텔 '첫삽'<<연합뉴스 자료사진>>
동계올림픽특구 사업시행자 호텔 '첫삽'<<연합뉴스 자료사진>>동계올림픽특구 사업시행자 호텔 '첫삽'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국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2018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원 강릉지역은 올림픽 효과로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다.

호텔 등 대규모 숙박시설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건립이 잇따르고 있다.

작년 12월 착공한 경포 해변 입구의 분양형 호텔인 트윈비치 경포호텔이 올림픽 호재에 힘입어 현재 85%의 분양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준공 예정인 이 호텔은 지상 20층, 534실 규모다.

도내 두 번째 부동산투자이민제 대상지구로 지정된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조성 사업도 900여 객실 규모로 올 상반기에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고 나서 착공될 예정이다.

옥계면 금진리 금진온천휴양특구에 조성되는 SM호텔(객실 규모 1천250여실)도 토지수용이 개시되면 즉시 착공할 예정이다.

경포 인근인 강문에 오랜 기간 방치됐던 옛 효산콘도도 상반기에 착공, 750여 객실을 갖춘 크루즈형 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특구, SM호텔 신축공사 기공식<<연합뉴스 자료사진>>
동계올림픽 특구, SM호텔 신축공사 기공식<<연합뉴스 자료사진>>동계올림픽 특구, SM호텔 신축공사 기공식

정동진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한 썬크루즈호텔도 증축된다.

오죽헌 주변에 전통 한옥 체험단지 12개 동이 상반기 인·허가를 끝내고 2017년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주문진에 추진 중인 주문진 복합레저타운 조성사업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올림픽 개최 시 숙박난 해소, 원주∼강릉 철도개통, 올림픽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국내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건축경기가 활황이다.

1천600억원과 1천740억원이 각각 투입되는 중소 규모의 숙박시설 7곳(총 900여 실 규모)과 오피스텔 9곳(2천200여 실)이 건립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20층 922가구의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20층 2천561가구의 미디어 촌이 건설 중인 것을 비롯해 시 전역에 10여 개 단지 7천6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올림픽 개최 전후로 준공될 예정이다.

김남호 강릉시건설수도본부장은 "예년 같으면 지금 이 시기는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이지만 도시 곳곳이 현재 각종 공사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며 "강릉지역에는 올림픽 개최로 국책사업 등 10조원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0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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