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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온천 이야기'…온천 66곳 스토리텔링으로 소개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지역 온천 66곳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경북의 온천 이야기'를 발간했다.

경북에는 전국 온천의 20%가 있다.

이 책은 지역 문화권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통정보, 온천별 수질 특성, 주변 볼거리·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았다.

또 온천 외관과 내부 편의시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특히 온천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온천수 미네랄 효능 등을 설명해 온천욕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 전문직원들은 수개월간 온천을 직접 방문해 수질을 분석하고 주위의 볼거리·먹거리, 온천의 유래·전설 등을 조사했다.

연구원은 책 1천600부를 전국 대학 도서관과 울산, 대구, 경북지역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

김병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많은 사람이 도내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며 "온천수질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온천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1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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