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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중전 말자" 했지만…장막 뒤 '폭풍전야'


[앵커]

공천룰 갈등으로 공개석상에서 정면충돌했던 새누리당이 잠시 휴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적은 단수추천 지역부터 공천심사를 시작했는데 뇌관은 그대로여서 '폭풍전야'입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 822명을 대상으로 1차 검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범죄 경력자 등 눈에 띄는 부적격자를 배제하고 단수추천 지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논란이 적은 지역부터 심사를 시작해 며칠 간은 갈등의 표출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공천' 논란을 유발한 우선추천지역은 방침을 바꿔 그 수도 정하지 않기로 해서 일단 휴전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이한구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최고위 갈등은) 내가 코멘트 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비슷한 말 되풀이하면서 공중전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박계도 의원들의 총의를 묻자며 준비하던 의총 소집 요구를 미뤘습니다.

<권성동 / 새누리당 의원> "이한구 위원장께서 자신이 공개적으로 했던 발언을 좀 수정을 하고…의총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강상태가 계속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 사수 의지를 철회하지 않은 탓에 친박계가 언제든 조직적인 비판에 나설 확률이 높습니다.

일각에선 다음 주초 최고위에서 갈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도부 안에서 열세이기는 하지만 미세하나마 수적 우위에 있는 비박계가 조직적으로 김 대표를 지원하기 시작한다면 전면전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큽니다.

연합뉴스TV 박경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9 12: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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